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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셀프 라운딩 - 100배 즐기는 방법 노캐디 어렵지 않아요~ 혼자라도 상관없다! 노캐디 골프장이나 9홀 퍼블릭 골프장에 대해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고, 코스 자체도 별로 일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또, 골프장의 등급을 나누 듯 평가절하하며 정규홀 라운딩과 구분 지어, 차별하는 경우도 많다. 라테는 말이지... 내가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 클럽 카트가 거의 없었다. 캐디가 어깨에 백을 매고 다니거나, 수동카트에 백을 실어 캐디가 끌고 다니는 형태, 신생 골프장의 경우에는 모노레일을 깔아 그 위를 백만 올릴 수 있는 소형 카트가 운행하는 시스템 정도였다. 플레이어는 걸어 다녔다. 페어웨이가 평평하고, 홀 간의 이동거리가 길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유유자적하며 세컨드 지점으로 이동하면, 캐디 언니가 용케도 내가 사용할 클럽을 가져.. 2021. 11. 18.
장타왕 김봉섭프로 - 서포터즈 앞에서 인성 탄로 난 김봉섭프로 골퍼 김봉섭 프로 서포터스 라싸 CC 연례회 개최 2021년 11월 13일 라싸CC에서, 7팀의 김봉섭 프로 서포터스가 연례회를 진행하였다. 팬데믹으로 인하여 , 공식모임을 자제하던 때에 '위드 코로나'로 숨통을 트이게 된 것이다. 해가 떨어지자, 체감온도는 영하로 느껴진다. 몸이 굳은 상태로 30미터 퍼터를 시도한다. ( 라싸CC는 최근 좋지 않은 그린 컨디션으로 방문자들의 혹평을 받고 있다. ) 그린 스피드 2.2 프로 골퍼의 느낌은 어땠을까? 아마추어 골퍼들도 욕이 나오는 상태인데... 김봉섭 프로의 퍼터는 짧았다. 많이 짧았다. 대타 요청은 실패!!! 김봉섭 프로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대타를 요청한 서포터에게 연신 미안함을 비친다. 그러나, 이런곳에서 대타 요청을 한 본인의 실수라고 받아치는 서포터.. 202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