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

골프머리 올리기 - 골프초보 가이드, 행동요령 골프 초보가 욕안먹고 당당하게 골프치는 법 비싼 돈 내고 골프를 치며, 욕을 먹는경우가 종종있다. 또, 골프에서 따 당하는 경우도 은근 많다. 골프실력 만큼 중요한 골프매너, 골프에 임하는 자세에 따라 비지니스가 달라진다. 나의 앞날이 달라진다. 골퍼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골프초보 시절! 실력은 안되더라도 인정받는 골퍼가 되는법은 있다! 준비물 1. 동반자 선물 : 공만큼 환영 받는 선물도 없다. 라운딩 전, 카트에 모여있을때 '잘~ 부탁드립니다' 는 말과 함께 공을 나누어 드린다. 한더즌으로 구성된 박스를 구매하면 딱 맞는다. 머리 올리러 온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하면, 백이면 백 다 놀란다. 초보자의 경우 또한, 작은 실수 정도는 무마된다. 2. 내가 사용 할 칼라볼(중고볼-20개 정도) 라운딩 중,.. 2021. 12. 9.
전국 노캐디 골프장 총정리 (마샬캐디) 전국 노캐디 골프장 48여 개, 캐디선택제 43여 개 정도로 집계되고 있지만, 노캐디나 마샬 캐디 등 캐디를 선택할 수 있는 골프장이 점점 늘고 있다. 마샬 캐디는 캐디와 노캐디의 중간 형태 시스템으로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착안되었다. 기존 회원제골프장에서도 시범적으로 노캐디나 마샬캐디를 적용시키고 있으며, 특히 야간 라운딩시 많이 활용되고 있다. 1. 락가든 CC-최고! 강추!! - 9홀(2인 전동카트) - 전화:031) 539-5938~9 - 위치: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738 2. 아도니스 CC-최고! 강추!! - 9홀(4인 전동카드, 전동카트, 수동카트) - 전화:031) 530-9100 - 위치: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포천로 2499 3. 포레스트힐 CC - 6홀(포레스.. 2021. 12. 1.
버디값 버디팁 캐디팁 매너팁 줄까? 말까? 골프 라운딩 중 버디 팁, 버디값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일반적인 경우, 거의 지불하는 편이다. 어차피 라운딩이 종료될 때, 버디가 안 나왔으면 매너팁으로 만원은 더 드리니까... 그러나 어떤 경우는 만원도 주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런 때 좀 상황이 어색해진다. 캐디 언니와 잘 맞지 않을 때 < 사실 마음에 안 들 때 캐디 언니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다.(이심전심이겠지만...) 이럴 때, 큰돈은 아니지만 버디 피가 아깝다는 생각을 한다. - 충청권으로 라운딩을 갔다. 회원제 골프장인데 조선족 캐디분이 담당이었다. 우리와 거의 대화가 없었기 때문에 조선족이라는 것을 한 참이 지나서야 알았다. 바쁜지 핸드폰을 그리 열심히 하더라... 동반자 중 한 분이 ' 언니 바쁜가 봐~~~ 약속 있어?' .. 2021. 11. 19.
골프채 그린피 골프웨어 캐디피... 골프비용 돈 잘쓰는 법 골프에 진심인 골퍼가 생각하는, 골프에 돈 잘 쓰는 법, 골프비용 골프를 하다 보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 골프채, 레슨비, 그린피, 골프웨어, 캐디피, 게임비, 식대, 유류대... 보여주기 식으로 하나하나 구비하다 보면, 시나브로 주객이 전도되어 무엇을 위해 골프를 하는지 모호해진다. 골프채에 돈 잘 쓰는 법 골프채는 한 번 구입하면, 가장 장기간 사용하는 골프 필수품이다. 다른 사람에게서 공짜로 받는 다면, 감사하게 받아서 쓴다. 자신과 잘 맞으면 금상첨화! 맞지 않는다면, 맞추려고 하지 말고 얼른 다른 사람에게 넘기면 된다. 골프채는 연령, 성별, 체형, 건강상태, 스윙, 가격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크다. 첫 구매 시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게 중요하다. 가장 만만한 전문가는 연습장 프로님.. 2021. 11. 18.
노캐디 셀프 라운딩 - 100배 즐기는 방법 노캐디 어렵지 않아요~ 혼자라도 상관없다! 노캐디 골프장이나 9홀 퍼블릭 골프장에 대해 시스템이 익숙하지 않고, 코스 자체도 별로 일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또, 골프장의 등급을 나누 듯 평가절하하며 정규홀 라운딩과 구분 지어, 차별하는 경우도 많다. 라테는 말이지... 내가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 클럽 카트가 거의 없었다. 캐디가 어깨에 백을 매고 다니거나, 수동카트에 백을 실어 캐디가 끌고 다니는 형태, 신생 골프장의 경우에는 모노레일을 깔아 그 위를 백만 올릴 수 있는 소형 카트가 운행하는 시스템 정도였다. 플레이어는 걸어 다녔다. 페어웨이가 평평하고, 홀 간의 이동거리가 길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유유자적하며 세컨드 지점으로 이동하면, 캐디 언니가 용케도 내가 사용할 클럽을 가져.. 2021. 11. 18.
장타왕 김봉섭프로 - 서포터즈 앞에서 인성 탄로 난 김봉섭프로 골퍼 김봉섭 프로 서포터스 라싸 CC 연례회 개최 2021년 11월 13일 라싸CC에서, 7팀의 김봉섭 프로 서포터스가 연례회를 진행하였다. 팬데믹으로 인하여 , 공식모임을 자제하던 때에 '위드 코로나'로 숨통을 트이게 된 것이다. 해가 떨어지자, 체감온도는 영하로 느껴진다. 몸이 굳은 상태로 30미터 퍼터를 시도한다. ( 라싸CC는 최근 좋지 않은 그린 컨디션으로 방문자들의 혹평을 받고 있다. ) 그린 스피드 2.2 프로 골퍼의 느낌은 어땠을까? 아마추어 골퍼들도 욕이 나오는 상태인데... 김봉섭 프로의 퍼터는 짧았다. 많이 짧았다. 대타 요청은 실패!!! 김봉섭 프로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대타를 요청한 서포터에게 연신 미안함을 비친다. 그러나, 이런곳에서 대타 요청을 한 본인의 실수라고 받아치는 서포터.. 2021. 11. 15.